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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촌면, 민-민 상시돌봄체계 활성화

하태진 기자 입력 2026.07.17 13:43 수정 2026.07.17 13:43

역량강화 교육 및 연합회의 개최

의성군 단촌면(면장 김주형)은 지난 7월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행복기동대 10명과 마을돌보미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민 상시돌봄체계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교육과 더불어 연합회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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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돌보미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민-민 상시돌봄체계의 일환으로 2024년 위촉되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일상생활의 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행복기동대 또한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날 역량강화교육에서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예활동을 활용한 대상자 접근 방법과 사회적으로 고립된 대상자와 함께할 수 있는 원예 프로그램, 자연스러운 대화 유도 기법 등을 교육하여 마을돌보미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마을돌보미·행복기동대 연합회의에서는 공공복지의 한계를 보완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민-민 상시돌봄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마을돌보미는 상시 안부 확인을 통해 발굴한 취약계층 가운데 소규모 집수리가 필요한 대상자는 행복기동대로 즉시 연계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테이프 설치 등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편의시설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우선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주형 단촌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해 주신 마을돌보미와 행복기동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마을돌보미의 따뜻한 관심과 행복기동대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단촌면의 복지안전망이 한층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민 상시돌봄체계를 더욱 활성화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단촌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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