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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 성료

하태진 기자 입력 2026.10.19 14:45 수정 2026.10.19 14:45

“더불어 사는 사회, 차별 없고 따뜻한 세상” 다짐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일근)는 지난 10월 16일(금)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47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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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지팡이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해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에 앞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시가지 행진을 펼쳤으며 이어진 1부 기념식 공식 행사에서는 흰지팡이헌장 낭독,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2부 문화체육행사로 진행을 준비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행사의 취지를 고취시켰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공인된 표식으로 1980년 세계시각협회(WBC)가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정한 이후 전 세계가 사회통합 행사와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김일근 회장은 “흰지팡이의 날로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리며 “앞으로 시각장애인이 세상과 폭넓게 소통하며 나아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자립과 성취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의성지회 회원 30명도 이번 기념식에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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