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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음면 장리 H5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하태진 기자 입력 2024.01.15 09:54 수정 2024.01.15 09:54

산란계36만수 계란99만구 살처분 완료

가음면 장리에서 10일 H5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검출이 확인됐다. 9일 산란계 폐사가 증가하자 농장주가 군에 신고했고, 10일 오전 8시에 H5항원이 검출, 오후 8시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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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10일 경북 의성군 소재 산란계 농장(364,000여 마리 사육)에서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의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소독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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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11일 산란계 36만 수와 계란 99만 개를 살처분했다. 군은 모든 행사 및 모임을 연기 또는 취소하고 전부서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13일 오전 10시 의성군은 현장 랜더링 작업이 완료됐다고 밠혔다. 또 현재 대응체제로 통제초소는 3개소(2명*3개조)를 추가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의심신고에 대하여 농가와 주민들에게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공기 중 감염을 일으키는바 발생지로부터 3Km 이내의 접근을 막고 있다. 또 현재 백신이 없어 전부 살처분을 하는 무서운 조류전염병이다. 인수공동전염병이 아니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지만 태국에서 사람에게 전염시킨 사례가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음면 장리 산란계 농장은 대도시 유통사에 납품하는 농장으로 알려졌다. 총 10개 동으로 36만 7천 여수가 사육되고 있었다가 모두 살처분됐다. 의성군 거점소독시설은 단촌면 소재 1군데 있으며 군위군에 1군데 있다. 하지만 군위군 우보면에서 의성군으로 진입하는 도로에는 거점소독시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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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성군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알려진 치사율 100%의 야생맷돼지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고병원성 AI가 발병해 군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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