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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불기 2568 부처님 오신날 기념 점등식 개최

하태진 기자 입력 2024.04.23 08:23 수정 2024.04.23 08:23

5월 15일 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점등식
전통의 봉축탑에 따뜻한 광명의 빛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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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오후 7시 일몰 시간에 맞춰 의성읍 북원로터리에서 점등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계종 제 16교구 대표사찰인 고운사 등운스님을 비롯 의성군에 계시는 30여 스님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 제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박형수 당선인을 위시해서 김주수 군수와 의성군의회 의원들 대부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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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운스님은 축사에서 불자들은 도를 얻기 위해 여기저기 다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곧 완성체이므로 무엇보다 우리에게 마음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일임을 설법했다. 이어서 도리원초 신은경 양이 발원문을 낭독해 시선을 끌었다. 어린이가 느끼는 그대로의 직설적인 어투로 착한 아이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 특히 ‘군수’할아버지와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하는 대목에서 귀여운 어투로 참석한 많은 청중들을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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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식은 등운스님의 반야심경을 시작으로 불교연합 합창단의 찬불가가 이어지는 동안 서서히 해가 저물었다. 이윽고 점등이 되자 북원로터리 일원은 봉축탑의 밝은 기운을 받으며 아름답게 빛을 발했다. 끝으로 운집한 2백여 명의 불자들은 3회의 탑돌이를 하며 점등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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