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에 갑작스런 교통사고 증가로 민관경 합동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교통단속 뿐 아니라 유튜브를 이용한 캠페인이 등장해 군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6월 초 ‘교통사고 나면 나만 손해다’라는 제하의 캠페인 유튜브가 올라왔다. 의성티브이가 제작한 1분 12초 짜리 영상에는 5인의 의성교통 경찰이 출연해 7가지 의성에서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 예방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 내용은 해가 없는 시간에 농기구 운행 자제, 자전거 및 전동차에 경고등 설치 부착 등 농촌형 교통사고 예방을 비롯해 음주운전, 중앙선 침범 사고 등 중범죄 사고와 헬맷, 안전벨트 착용을 권유 군민 교통안전 의식까지 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맞니더 일출 전후 농기계 운전은 금물이지예’라며 공감하거나 ‘시상에(세상에나)’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봉양면의 한 군민은 “단속 위주의 캠페인보다 군민 안전의식을 개선하려는 의도가 보여 공감이 간다”면서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위기 의식을 갖고 주위에 경각심을 알리는 것이 멀리봐서 옳은 것 아니겠느냐”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