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성신문 창간안내문
안녕하십니까.
새의성신문 편집인 하태진입니다.
의성들판엔 길었던 여름비가 지나고
어느새 녹황의 계절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처럼 신문을 읽을 줄밖에 몰랐던 제가
신문에 글을 쓰고 편집한 지도 어언 10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10년 세계도 세상도 많이 변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
그리고 AI 출현과 지구온난화가 그런 것입니다.
주지하시는바 그간 의성도 거대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의성 인구소멸론이라는 위기와 TK신공항 의성유치라는 기회가
바로 그것일 것입니다.
이런 소식들로 미루어보면 앞으로의 10년은 더욱 복잡하고
알 수 없는 일들이 우리 앞에 나타나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연유로 지역에 거점한 작은 언론으로서
좌정관천(坐井觀天)하지 않고 응변창신(應變創新)하려는 의도를 담아
‘새의성신문’을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새의성신문’은 의성 최초로 구독자가 주주가 되는
‘군민주’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두려움이나 송구함을 무릅쓰고
마음깊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3. 9. 새의성신문 편집인 하태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