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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고 기적의 역전승 컬링 주니어 국가대표에

하태진 기자 입력 2023.10.26 10:44 수정 2023.10.26 10:44

2:7에서 8:7 대 역전극 펼쳐 감격
2023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의성고등학교 컬링부가 2023년 10월 24일 16:0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23 한국 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막판 10엔드에 승부를 뒤집으며 8대7로 우승했다. 의성고등학교 컬링팀은 결승상대인 춘천기계공고(현 주니어 국가대표)를 제치고 새로운 주니어 국가대표 남자부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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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은 명경기였다. 8엔드까지 2:7로 뒤진 의성고는 도저히 뒤집을 수 없는 경기임에도 주장 스킵 김대현 군이 “지고 있지만 진 게 아니자나”라는 명언을 남겨 팀을 이끌었다. 9엔드에서 4점을 따라 잡아 7대6을 만들었지만 10엔드는 춘천기계공고의 공격으로 1점차를 극복하기는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가드를 절묘하게 3중으로 치며 버틴 의성고는 춘천기공의 마지막 샷이 실수하며 8대7로 역전,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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